기밀 빼내 경쟁사 이직 보일러회사 직원 기소_카지노 가수 어디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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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회사 기술을 빼돌린 뒤 이직해 경쟁사에 넘긴 혐의로 모 보일러 업체 직원 48살 허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2012년 5월 보일러 관련 파일 등을 외장하드에 저장한 뒤 동종업체로 이직하고, 이듬해 동료 39살 이모 씨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허씨에게 자료를 받아 보일러 사양서 작성 등에 사용한 혐의로 이씨도 불구속 기소하고, 회사 법인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