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정 개정되면 큰 실수 저지르는 것”_빙고 카드 생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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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원자력협정 개정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협정 개정에 강력히 반대하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더 나은 한미원자력협정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 측 요구를 수용하면 국제사회 안보가 취약해 질 수 있다며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강경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에서 한국은 사용한 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재처리'와 핵연료 자체 생산을 위한 '우라늄 농축'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미국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원자력협정은 내년 3월 만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