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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구내식당에서 쓰러진 75살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서울 노원구청 구내식당에서 75살 김 모 씨가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하다가 쓰러진 것을 구청 공무원 3명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김 씨는 그 자리에서 의식을 회복했고 119 구급대에 인계해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했으며 김 씨는 현재 안정을 취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구청 측은 전했습니다.

노원구는 지난 2012년 구청 내에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설치해 공무원은 물론 주민 등 모두 만6천 여 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으며 582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