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정부 이틀째 휴무…추가폭설 예보_돈을 벌기 위한 창의성_krvip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동부지역에 추가 폭설이 예보되면서 워싱턴 일대 연방정부 기관이 이례적으로 이틀째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방정부 인사관리처는 지난 주말 내린 폭설로 도로의 제설작업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폭설이 있을 것으로 예보되자 연방정부 기관의 이틀째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미 기상당국은 10일 저녁까지 워싱턴 일대의 추가 적설량이 25㎝에서 50㎝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앞서 워싱턴 DC 일대의 연방정부 기관은 지난 5일과 6일 내린 최대 1ｍ에 가까운 폭설로 월요일 하루 휴무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