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말레이시아 채권매매시스템 2차사업도 독점 추진 _남자들과 채팅해서 돈 버는 앱은_krvip

증권선물거래소는 채권매매시스템을 수입한 말레이시아에서 2차 시스템 개발을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가 한국이 수출한 1차 채권매매시스템 개발에 만족해 2차 채권매매시스템의 일괄 개발을 요청해온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거래소가 자체 개발한 채권매매시스템은 지난 1월 31일 말레이시아 거래소에 공식 인도돼 지난 10일부터 정식 가동됐으며 시장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래소 최홍식 해외사업추진단장은 "말레이시아는 오는 4월부터 채권매매시스템 2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독점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거래소 오마르 메리칸 부사장은 오늘 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해 이정환 경영지원본부장에게 채권시스템의 성공적 개발과 운용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