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POP 붐 퇴조…한일 갈등 영향도”_포커 시트 다운로드_krvip

지난 해 정점에 올랐던 일본 내 K-POP 붐이 시들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K-POP 가수들의 일본 데뷔 앨범 판매량은 지난 해 약 3만 7천 장에서 올해 만 8천 장으로 절반 넘게 줄었고 지난 해 K-POP 그룹 15팀이 일본 시장에 선을 보였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8팀이 데뷔했을 뿐이라며 K-POP 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이처럼 일본 내 K-POP 붐이 쇠퇴 기미를 보이는 것은 팬들이 식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최근 고조된 한일 갈등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