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항서 케냐 승객 테러리스트 취급”_생산 리더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프랑스의 한 공항에서 케냐 승객들이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았다고 케냐 일간 데일리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18일 폭설로 인해 프랑스 리용에 착륙한 케냐발 영국행 여객기의 승객들이 프랑스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없어 공항에서 짐짝처럼 버려진 채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승객 가운데 한 명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여러 차례 거론된 응구기 와 시옹오 교수는 케냐 승객들이 무장 경비원들의 감시하에 리용 공항의 한 공간에 감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케냐 주재 프랑스 대사관 직원은 일부 승객들이 유럽연합의 무비자 증명서인 '솅겐 비자'를 소지하지 않아 생긴 일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