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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인들이 마거릿 대처 전 총리를 2차대전 이후 최고의 영국 총리로 평가했습니다. 런던대 연구팀이 영국 하원의원 158명을 대상으로 전후 가장 성공적인 총리를 꼽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처 전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1997년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에 올라 강력한 개혁정책을 이끈 대처 전 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특유의 결단성을 가장 큰 덕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어 1945년부터 6년 동안 노동당 총리를 지내며 국민건강보험의 출범을 지휘한 클레멘트 애틀리 전 총리가 2위에, 1997년 총선에서 노동당 집권기를 열고 연임에 성공했던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3위에 올랐습니다. 또 2차대전 승리를 이끈 윈스턴 처칠 전 총리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