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생후 6.7kg 초우량아 탄생_로토파실 베팅을 확인하세요_krvip

[앵커]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서 초 우량아가 태어났습니다.

가족에게 새해 맞이 뜻깊은 선물인 셈입니다.

[리포트]

아기 알리는 보통 신생아보다 덩치가 2배에 달합니다.

몸무게가 6.7 킬로그램이나 돼 알링턴 병원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물론 부모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처럼 역대급 우량아가 태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생후 3개월이 넘는 아기옷을 입을 정도입니다.

[제니퍼/알리 어머니 : "의료진이 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머니 제니퍼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아서 불임가능성이 높았지만 끈질기게 노력끝에 알리를 가졌습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엄마와 아빠는 음악교사 인데요.

지금 부모에게 가장 멋진 음악은 알리의 울음소리입니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계 최고 우량아는 1879년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난 9.98 킬로그램의 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