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언론인들, 아로요 대통령 남편 제소 _비밀없는 제퍼슨 페레이라 포커_krvip
필리핀의 언론인들이 아로요 대통령의 남편인 호세 미겔 아로요에게 천 500만페소 약 3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평기자와 칼럼니스트 등으로 구성된 40명의 언론인과 3개 언론단체들은 마닐라의 마카티 지방법원에 낸 고소장에서 아로요 대통령 남편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필리핀의 언론인들은 아로요 대통령의 취임이후 많은 언론인들이 테러에 의해 희생되는 것에 대해 미겔 아로요를 그 배후로 지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