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사 10명 중 7명은 전문의 _조기 출시된 베팅 하우스_krvip

우리나라 의사 10명 가운데 7명은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전문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계 결과 지난 4월말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모두 5만 5천 894명으로 이 가운데 전문의가 71.7%인 4만 6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양기관 종류별 전문의 비율은 의원이 89.9%, 대형종합병원이 40.5%, 종합병원 64.7%, 병원 90.2% 등이었습니다. 진료과목별 전문의 숫자는 내과가 6천 45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산부인과, 일반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치료방사선과와 결핵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등 5개과는 전문의가 200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