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핫메일 비밀번호 만 여개 해킹당해 _불타오르는 승리 전략_krvip

미국에서 만 명이 넘는 핫메일 이용자들의 비밀번호가 해킹 당했다고 미국 IT주간지인 네오윈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네오윈에 따르면 해킹된 목록은 지난 2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주로 모이는 인터넷 사이트, 패이스트빈닷컴에 노출됐으나 발견 직후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패이스트빈닷컴 측은 이미 목록의 일부가 노출됐으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유럽에 거주하는 현존 인물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변인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네오윈은 핫메일 이용자들에게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개인정보 보안체계를 강화할 것을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