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홍역 확산 가능성 없다' _포키 게임 베이비 케어_krvip

국립보건원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홍역 환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홍역이 더 이상 확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영주 지역에서 홍역으로 신고가 접수된 환자들을 정밀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감기 환자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과 영덕지방의 환자들도 대부분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그러나 경북지역에서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4살에서 6살 까지의 어린이는 예방백신을 다시 접종하도록 각 보건소에 지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