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용 수입 미국쌀 시중에 빼돌려 _피타코 베팅의 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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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으로 수입한 미국쌀 수십 톤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식품회사 간부 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파주 경찰서는 모 식품회사 영업이사 44살 박모 씨에 대해 양곡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정미소 주인 36살 김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가공용 수입 미국쌀 백50포대를 원산지 표시가 없는 포대에 바꿔담은 뒤 경남 양산시의 한 정미소에 팔아 넘기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5백여 포대, 61톤을 팔아 5천 6백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