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징용 한국인 손배소송 美서 제기 추진 _심즈에서 돈을 벌다_krvip
한국과 미국의 변호사들이 일제 징용한국인 피해자들을 대신해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미 법원에 처음으로 제기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변호사 신혜원씨는 지난 1992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처음 징용피해소송을 제기했던 대일민족소송단이 한국 거주 징용피해자 소송을 미국에서 제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해와 최근 공동소송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집단소송을 제기할 피해 당사자는 약 천명 정도에 달하고 징용에 연루된 미국내 일본 기업과 은행이 제소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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