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전방부대서 총기사고로 사병 숨져_스타벳 공식 홈페이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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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0시쯤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부대 GOP 경계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21살 김 모 이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부대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근무 중이던 부대원 등은 총소리가 나 달려가보니 김 이병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실탄이 김 이병의 소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고 부대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