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일삼은 고교동기생 검거 _카지노 개 조련사_krvip

부산 연제경찰서는 고교 동기생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은 등의 혐의로 19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9일 밤 7시쯤 고교 동기생인 경기도 평택시 19살 강 모 군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6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같은 달 21일 밤 8시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주택가에 정차된 산타페 승용차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3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