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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역은 제설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나흘만에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강원 영동지역 6개 시,군은 오늘 아침부터 군장병 등 만 여 명의 인력과 천 5백 여 대의 중장비를 동원해 도심지 이면 도로와 외곽 산간도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본격적인 제설 작업으로 미시령과 한계령,진부령 등 강원 산간도로 대부분이 오늘오전 정상화됐습니다. 그러나 도심지 이면도로와 일부 고지대 산간도로는 제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내일쯤에나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1명이 숨지고, 5억 2천 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