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 부자가 전체 부 절반 보유” _닛산 센트라 키 슬롯_krvip

전세계 상위 2%의 부자들이 전세계 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엔대학 경제개발경제연구소는 '가계자산 국제 분포' 보고서에서 상위 1%의 부자가 전세계 부의 40%를, 2%가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하위 50%가 보유하고 있는 부의 비율은 전체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의 부자는 미국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이 20%, 독일 8% 순이었으며 한국은 2%로 세계에서 8번째로 부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2000년 기준 전세계 가계 자산은 총 125조 달러이며, 이 가운데 북미와 유럽, 일부 아시아에 90%의 부가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