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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한 공문서 등으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수십억 원을 대출 받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격미달의 회사 서류를 조작해 받아낸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으로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로 41살 신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노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달아난 이 모 씨 등 7명을 쫓고 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사업자 등록만 돼 있는 사실상의 유령업체 7곳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을 조작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낸 뒤 은행 5곳으로부터 모두 27억여 원을 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들의 대출 보증 과정에 신용보증기금 직원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신 씨 등이 신용보증기금 외에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은 대출 사기를 벌인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