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숭례문 소실 매우 불행한 일, 국민에 위로의 말씀” _카지노 땅 매매_krvip

청와대는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된 데 대해 매우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며 소중한 문화유산 소실로 큰 상처를 받은 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600년 이상 우리 국민과 함께 해온 대표적 문화재가 화재로 내려앉은 데 놀라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사회정책수석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숭례문 복원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청와대 대책회의에서는 목조문화재 120여 개에 대한 방재대책과 훼손방지 대책을 세우고 필요할 경우 정부의 예산 지원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