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인정보 보호 법안 추진 _편집할 베타 시험_krvip

與, 개인정보 보호 법안 추진 _베팅에서 현금 지급이 무엇인가요_krvip

열린우리당이 이른바 연예인 X파일 공개와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고 개인 정보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기본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은 개인 정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권위원회 산하에 개인정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정보 취급업무를 총괄 감독하도록 하는 개인정보기본법 시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영 의원은 또 특위내에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와 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해 개인정보 침해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를 돕고, 분쟁을 원활히 조정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은영 의원은 지난해 12월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법안 시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24일 법안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열어 세부내용을 보완한 뒤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의원입법형태로 법안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