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선인, 주말 청와대·내각 인선 몰두 _돈을 벌어라 말했다_krvip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주말 청와대 수석 비서관과 각료 인선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어제 확정 발표된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와 함께 청와대와 내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청와대 수석으로는 국정기획수석에는 박재완 의원, 인재과학문화수석에는 이주호 의원의 발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나머지 수석 비서관에 대한 인선은 3-4배수 후보를 중심으로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청와대 수석 인선은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며, 내각 인선 발표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