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군 F-16 전투기 훈련 중 잇따라 추락 _돈 버는 감정평가사_krvip

미국에서 하룻새 F-16 전투기 두 대가 잇따라 추락했다고 미 공군기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홈스테드 공군 기지측은 지난 12일 오전 플로리다 키스에서 훈련 중이던 F-16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오후에는 라스베이거스 북부 네바다 실험ㆍ훈련장에서 또 다른 F-16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으며 역시 조종사는 무사하다고 넬리스 공군기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미 공군은 일단 사고원인을 기체 결함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F-16 C 팰컨 기종으로 한대 가격이 천800만 달러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