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병원, 추석 연휴 민간인 응급환자 치료 _포커를 하는 미국인_krvip

군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군 병원을 비상 진료 체제로 가동해 민간인 응급 환자를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응급 진료체제에 들어가는 군 병원은 응급 의료 병원으로 지정된 국군 벽제ㆍ일동ㆍ철정ㆍ강릉병원 등 전국 19개 병원입니다. 이들 군 병원은 민간인 응급 환자에 대해 응급 처치한 뒤 필요할 경우 민간 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특히 오지와 섬 지역 등 육상 이동이 곤란한 지역에서는 군용 헬기나 함정편 등을 동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