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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야당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날 회의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기에 앞서 오전 10시 여야 4당 간사 회의를 소집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의원총회를 이유로 불참했다.

두 야당이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회 일정을 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당분간 국토위는 파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도 늦어지게 된다.

앞서 국토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려 했지만,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야당 의원들이 불참해 회의를 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