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범죄자 ‘위치 추적’ 법안 논란 外 2건 _만화 보면서 돈 벌어_krvip

美, 성범죄자 ‘위치 추적’ 법안 논란 外 2건 _룩셈부르크와 포커 부채_krvip

⊙앵커: 어린이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위치정보시스템 장치를 달자는 법안을 놓고 미국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아동 성범죄자에게 위치정보 시스템, 즉 GPS장치를 달자는 법안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제출됐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위험성범죄자로 분류된 사람이 어린이의 집이나 학교에 가까이 갔을 때 GPS장치가 이를 경찰에 알리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 법안이 값비싼 GPS 서비스 운영비를 고려하지 않은 데다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독일의 일간지 디벨트가 한 의학교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마의 로기에르 의학교수는 지난달 기관절개수술을 받은 교황이 음식을 삼킬 때 고통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성대를 울리게 할 힘이 없어 곧 말을 하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을 이끌고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는 사람은 지리노프스키 러시아 자유민주당 당수입니다. 의장의 경고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유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실시된 한 자치구 의회선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소란을 피웠고 이 과정에서 상대당의 한 의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