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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노련의 복지기금 40억 원을 투자하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5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지난 24일 낮 공중전화를 이용해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4분간 계속된 전화통화에서 권 사무총장은 자신은 떳떳한데 한국노총이 왜 자신을 죽이려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만약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정정당당히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화 통화 뒤 이 사실을 검찰에 알렸으며 발신 전화번호를 추적한 결과 권 사무총장은 영등포의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의 한 관계자는 권 사무총장이 이 위원장 등과 수시로 통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이 위원장을 통해 권 사무총장에게 자수를 권고하는 한편 권 사무총장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