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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의 매력을 알리고자 선술집에서 중소기업 경영자와 대학생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선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대학생과 기업 경영자들.
나가노현 우에다시의 한 재단법인이 마련한 취업 활동 모임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자 9명과 구직 활동중인 대학생 40여 명이 모였습니다.
종업원 600명의 인쇄기 업체 사장인 고바야시 씨.
젊은 사원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왔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는 사원들 때문에 고민해왔습니다.
젊은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 참가했습니다..
신슈대학 3학년생인 세키 씨.
기존의 네트워크와 취업 정보지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신중하고 얌전한 성격의 세키 씨.
선술집 같은 편한 분위기라면 자신의 속마음을 편하게 밝힐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세키(대학 3학년) :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술집 대화가 기업과 학생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