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한·미 공조해 북한 제재 협의할 시점”_빙고 장면의 영화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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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한반도와 세계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한·미가 공조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협의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방부를 방문한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이 북한에 반드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블링큰 부장관은 지금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한 장관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또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한 장관과 블링큰 부장관의 만남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