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여성, 3번 매춘 구속_베토 리베이로 아라라스 기자_krvip

美 한인 여성, 3번 매춘 구속_팁_krvip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인 여성 마사지사가 매춘으로 3번이나 구속된 사건이 터져 교포 사회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일간지는 애틀란타 북부 노크로스의 한 스파에서 일하는 한인 최 모 씨가 지난 12일 성행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 2009년과 지난 4월에도 경찰 단속에 걸려 구속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애틀랜타 지자체들이 이른바 '마사지와의 전쟁'에 나선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어서, 그동안 자정 운동을 벌여온 한인 사회에 당혹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