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도호 납치범 “북한에서 우리는 손님”_여성의 근육량을 늘리는 유청 단백질_krvip
40년 전 오늘 일본항공기 '요도호'를 납치한 일본인이 북한에서의 생활은 언제나 손님 같은 느낌이었다며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에 있는 요도호 납치범, 63살 모리아키 씨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모리아키 씨는 또 '요도호' 문제는 정치적 유물이었다면서 북-일간 외교에 있어 자신들이 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문제에 대해서도 모리아키 씨는 김정운이 후계자가 되는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다며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산케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