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북 뉴욕협상 합의도달 희망 _해변 빙고 이파네마_krvip
(도쿄에서 유승재 특파원의 보도)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는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과 북한의 지하시설 의혹해소 협상과 관련해 미-북 두나라가 하루 빨리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부치 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뉴욕협상의 진전상황에 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두 나라가 조속히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북 양국은 이에 앞서 어제 4차회담 11일째 회의를 마친 뒤 완전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진전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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