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전망 밝다” _주 주지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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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완만하게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앵커가 진행하는 KBS 제 1라디오 뉴스초점에서 주가 1500시대 개막 그 의미와 향후 전망은?이라는 주제를 놓고 열린 토론에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주가 1500 포인트 시대를 맞은 한국증시는 우리나라 경제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개방적인 시장구조를 유지한다면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시장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위원은 특히 정책금리는 오르고 있지만 화폐를 대체하는 수단이 계속 늘어나고 국제간 자금의 흐름을 주도하는 펀드 등이 많으며 저개발 국가의 국가자금 등이 흘러다니고 있어 우리 증시 주변의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활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춘호 홍콩심플렉스 한국대표도 세계적인 경기 추세가 상승 국면에 있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우리 증시도 기반이 튼튼해져 변동성이 줄어든다면 주가 지수와 질이 높아져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또 '대선 효과'때문에 주가가 올랐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증시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경제 외적요인으로 인한 영향은 작아질 수 밖에 없으며 우리경제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주가상승의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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