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중앙은행 425억원 은행 강도 _피켓 장교 카지노_krvip

영국 범죄 사상 두 번째 거액의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과 BBC는 영국 중앙 은행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밤 켄트주 톤브리지의 현금 보관소에서 최소한 현금 2천 5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25억원을 강탈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6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은 현금 보관소를 관리하던 보안회사 대표와 가족을 협박해 현금 보관소를 덮친 후 현금을 챙겨 차에 실어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영국 중앙은행과 보안회사는 최소한 2,500만 파운드를 강탈당했으며, 현재 진행되는 보안 점검이 끝나야 정확한 피해 금액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500만 파운드의 피해 금액은 지난 2004년 12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은행에서 발생한 2천 640만 파운드 규모의 현금 도난 사건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