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출퇴근자 52%, 대중교통으로 바꿔” _캔디카붐은 돈을 벌어_krvip

“자가용 출퇴근자 52%, 대중교통으로 바꿔” _베토 마요리_krvip

최근 고유가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던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대중교통으로 교통수단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름값이 급등하기 전에 자가용으로 출퇴근했던 직장인 585명을 대상으로 '지금도 출퇴근 때 자가용을 이용하는가'라고 물어본 결과 51.5%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자가용 대신 선택한 교통수단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가장 많았고 자전거나 택시를 이용한다는 응답도 일부 있었습니다. 기름값이 급등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월평균 유류비는 이전 21만 8천 원에서 30만 4천 원으로 8만 6천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