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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학내 반대로 중단했던 골프장 건립 사업을 강행해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법인 이사회는  지난 6월 골프장 개발을 목적으로  부지 7만8천여㎡를 69억 천여만 원에 추가로 사들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국대 학생회 측은 이에 대해 재단 전입금이 지난 2007년 227억원에서 지난해 60억원으로 줄어드는데,  학교가 골프장에 거액을 투자해  등록금 인상이 예상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건국대 측은  교비회계와 법인회계가 구분돼 있어 골프장 조성비는  교비에서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재단 부지 160만㎡에  27홀 규모의 '스타밸리 골프&리조트' 골프장을  천1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짓고 있으며 다음해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