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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세력이 고문실을 운영하면서 붙잡아온 사람들을 죽이거나 전기충격 등 잔혹행위를 자행해온 현장과 생존자들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라크 카라빌라 지역에서 미 해병이 한 건물의 외벽을 부수고 들어가 무장세력이 운영하던 고문실과 전깃줄, 올가미 등 고문 도구 그리고 족쇄가 채워진 생존자 4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실은 그동안 팔루자 등에서도 이미 20여 곳이 발견된 바 있지만 어떤 고문을 당했는지 진술을 해줄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었습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성전 행동강령'이란 책자에는 `최고의 인질을 선택하는 법', '이교도 참수의 정당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