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JPAC 사령관 “북한 지역 유해발굴 결정안돼” _포럼 포커 코스 구글 드라이브_krvip

美 JPAC 사령관 “북한 지역 유해발굴 결정안돼” _영상보고 돈 버는 방법이 진짜다_krvip

"미국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의 사령관인 도나 크리습 해군 소장은, "미국은 아직 북한지역에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없다며, 사령부는 재개 결정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습 사령관은 오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지난 2005년 북한지역에서 미군 유해발굴 작업을 중단한 이후, 재개할지 여부를 결정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리습 사령관은, "한반도에서는 부산 지역의 9곳에서 미국 유해발굴단이 탐사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크리습 사령관은 또 "한국의 연구원 3명이 자신의 사령부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이는 한.미 간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를 의미한다"고,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양국 간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미국은 1996년부터 북한과 공동으로 미군 유해 발굴작업을 진행했으나, 지난 2005년 북핵문제로 북미관계가 악화하자, 작업인원의 안전을 이유로 발굴작업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전쟁에서 실종된 미군 수는 8천 백 명에 달하며 미국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북한에서 미군 유해 229구를 발굴해, 이 가운데 61구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