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유럽·호주 등 세계 각국, 테러 경계태세 돌입 _플라멩고나 상파울루를 이긴 어제 경기_krvip

美·日·유럽·호주 등 세계 각국, 테러 경계태세 돌입 _여행을 위해 돈을 벌다_krvip

영국 런던의 잇단 폭탄 테러로 미국을 비롯,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이 테러 방지를 위한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경우 감시견 등을 동원해 지하철역과 기차역, 주요 버스 정류장 등에서 승객들의 가방과 배낭 등 소지품에 대한 불심검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내무장관이 급진 이슬람 세력들에 대해 감시 강도를 높이는 등 광범위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도 긴급회의를 통해 나라 전체에 걸쳐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조치들을 승인하는 등 세계 각국이 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