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외교, “평화적 핵 이용 문제만 부각돼선 안 돼” _레트로파이 슬롯에서 게임 복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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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문제만이 북핵 문제 해결의 핵심은 아니며 이 문제가 마치 6자회담에 남아있는 마지막 쟁점처럼 부각되거나 여겨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오늘 외교 전문 월간지 '디플로머시'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주한 외교 사절들을 위해 가진 조찬 세미나에서 이번 6자 회담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서 평화적 핵 이용 문제 말고도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과 핵 포기 범위와는 밀접히 연관돼 있다며 북한은 모든 핵 무기와 핵 프로그램을 폐기해야 하며 북한을 제외한 다른 5개 참가국 모두도 이를 공통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와 함께 이번 6자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원칙에 합의하더라도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는 풀어야 할 많은 세부 항목들이 있다며 완전한 북핵 문제 해결까지는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북한이 핵 포기에 나서게 되면 한반도에는 새로운 역사적인 변화가 오고 북한은 안전 보장과 번영에 이르는 즉각적인 상응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