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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석유를 불법 공급한 주유 업자와 등유 대신 값싼 유사 석유를 넣고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화물차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동안 등유에 첨가제를 섞은 유사 석유 43억 원어치를 판 혐의로 50살 범 모씨 등 주유 업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 유사 석유를 넣고도 경유를 주유한 것처럼 속여 지자체에서 유가보조금 6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9살 강 모씨 등 화물차 운전자 10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5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사 석유가 경유에 비해 리터당 400원 정도 싼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