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향응 제공 입후보 예정자 고발 _돈 벌기 위한 마늘 주문_krvip

금품·향응 제공 입후보 예정자 고발 _그랜드라스베가스 카지노_krvip

경북 선관위는 선거구민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영천시 청통면 69살 조모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돈 봉투를 나눠준 66살 최모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해 11월 말부터 지난 달까지 영천지역 주민 천 4백여명에게 한 사람에 1-2만원씩 천 400만원의 현금과 500만원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씨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주민들을 조사해 받은 금액의 50배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자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주민 천4백여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경우 금액은 9억5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