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연 “차기 호위함용 전투·소나 체계 개발”_보고타의 카지노_krvip

국방과학연구소는 차기 호위함에 탑재할 전투체계와 소나 체계를 국내 독자기술로 연구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체계 개발을 시작해 올해 개발이 완료된 이들 체계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돼 250km의 표적을 탐지하는 3차원 능동형 중거리급 탐색레이더와 어뢰 자동경보 기능까지 포함된 최신식 소나 등이 포함됐습니다. 군은 이번 개발 성공으로 향후 이지스급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도 국내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7천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와 3천8백억 원 수준의 운영비 절감 효과는 물론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내일 경남 진해 연구소 6본부에서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