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15개 시·도로 확대_피아우이 포커 플레이어_krvip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특례가 제공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 서울 여의도, 충남 내포 등 8개 지구가 추가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통해 서울 청와대·여의도·중앙버스전용차로, 충북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남하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가능지역은 전국 15개 시·도 24개 지구로 확대됩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대체로 버스, 셔틀 등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자율주행 심야버스를 전국 최초로 운행하고, 충남 내포에서는 자율주행 방범순찰과 불법주정차 단속 서비스도 시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