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 “경제자유구역 규제틀 선진화” _복권 베팅 일정_krvip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 한-EU 등의 FTA 확대를 계기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규제의 틀을 선진화하고 인센티브 제도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서울 W호텔에서 열린 세계무역센터 청라 프로젝트' 사업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핵심전략 사업"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세계무역센터 청라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외 투자가들의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자유구역이 해외 투자자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