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이라크 헌법안 국민투표 환영 _대통령 마권업자_krvip

유엔과 세계 여러나라들은 이라크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순조롭게 끝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이라크 국민들은 올들어 두번째로 험난한 상황과 폭력의 위협을 무릅쓰고 투표를 했다"며 "이번 국민투표는 이라크 국민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출할 중요한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도 이라크 헌법 찬반 국민투표 성사를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환영했습니다. 일본도 이라크 국민투표 종료를 환영하며 이라크 민주화 과정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