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탈북자 입국 봉쇄 보안 조치 강화” _카사 다 바 레스토랑 카지노_krvip

태국 북부 국경 지역의 치앙라이주 당국은 중국에서 메콩강을 통한 탈북자들의 불법 입국을 봉쇄하기 위해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일간지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방콕 포스트는 치앙라이주 경찰과 이민국, 국가안보위원회 등이 탈북자 수의 유입이 늘어나지 않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전면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치앙라이주 당국에 체포된 탈북자는 2백2십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앙라이주 경찰 당국은 탈북자들이 태국을 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통로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