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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연평도에서 일어난 도발 과정에서 북한은 직사 해안포와 곡사포를 함께 쏜 것으로 파악된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연평도 북쪽 산을 넘어와 남쪽에 위치한 마을에 떨어진 포탄의 경우 포물선을 그리는 곡사포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평도 인근 해상에도 수십 발의 포탄이 떨어졌는 데 이들은 직선으로 발사되는 해안포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해안포는 옛 소련의 전차포를 개조한 모델로 직사로 발사할 경우 사거리가 10Km 정도이지만 곡사로 쏘면 사거리가 두 배 이상 연장됩니다. 북한은 서해안 장산곶과 옹진반도, 강령반도 등에 8백에서 1000문 가까운 해안포를 집중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안 바로 안쪽에는 사거리 27킬로미터의 130밀리 곡사포와 54킬로미터의 170밀리 곡사포를 다수 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