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휴대전화 가입자 80만명 돌파_갈로 베팅 보너스_krvip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80만 명을 넘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북한 내 휴대전화 사업자인 '오라스콤 텔레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오라스콤 텔레콤의 '2011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80만 9천명입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지금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가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 주민의 94%가 휴대전화망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한다며 지난 해 3분기에 시작된 영상통화도 올해 6월 사용량이 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